드라마 마우스 13회 줄거리, 이번 것은 모두 이승기 짜놓은 판?

마우스 13화 첫 장면은 손지은이 당할 뻔한 사건으로 시작

어제 12회에서는 결정적인 단서가 타인의 유전자라며 오봉은 풀려나 다시 미궁에 빠졌다. 그게 궁금했는데 갑자기 손지은이 만삭 때 수성 연쇄살인에 연루됐다는 게 나왔다. 오늘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시그니처였다.

드라마 마우스

그랬더니 손지은을 죽이려던 연쇄살인마는 이재식이고… 사과 깎는 게 표시.

드라마 마우스 13회

그녀를 구해준 이 남자는 누구일까? 낙하산 형사 장인이 될 사람이 아니다. 연령적으로는…. 그는 할아버지네. 감옥에 있다가 더 늙었을까? 손지은도 늙지 않았는데… 이 사람 누구일까? 오늘도 또 의문점 하나 던져주셨어! 정보름 이승기 계획이었다니!

이 모든 것이 올바른 계획인가?그러니까 정보름은 애초에 그 칫솔에서 나온 DNA를 처음에는 착각하고 곰치를 프레데터로 오해했는데 사실 이재식 것이고 그가 사이코패스라는 걸 알았으니까 이때 이미 모든 각본을 짜놨네… 그래서 강덕수의 살해도구에 이재식의 DNA를 같이 심어놔 낙하산 형사가 찾을 수 있게 한 것이다.나름 치밀했는데 그만 사진이 찍혀서 어쩌지.바르미는 다시 다정한 바르미로 돌아갔을까?윤아를 죽이려 할 때까지만 해도 손요한이 지배하려 했지만 다행히 착한 윤아가 다정한 바르미로 돌아간 것 같다. 다행이다 처음에 유나가 안나와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윤아는 그곳을 떠나 오봉이 누나 같은 사람이 되는 것으로 끝났다.드라마 마우스 이승기 너무 예쁜 윤아.드라마 마우스 이승기 너무 예쁜 윤아.최홍주 팀 막내 작가가 된 오봉오봉은 최홍주에게 꿈이 PD였냐고 물었고, 최홍주는 누군가의 꿈을 대신 이뤄줬다고 말한다.그리고 과거… 슬프다.아마 한서준한테 잡혀 있을 때였나 봐. 모든 것을 진실하고 사실대로 정확하게 보도해야 하는데 항상 자신의 과거가 발목을 잡는 것 같다.그리고 오봉이에게도 이제 꿈을 가지라고 조언해주는 홍주언니. 윤아의 영상을 보고 결심한 오봉은 열혈 형사처럼 취재하고 사건을 파헤치며 적극적으로 홍주를 돕는다. 오늘 수성 연쇄사건의 길목을 연 오봉. 정말 진심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래.이승기의 위기, 그의 정체가 밝혀질지…곰치는 최홍주의 캠코더를 보고 그날의 증거를 발견하고 자전거를 탄 사람을 찾아가지만 미니캠은 이미 도난당한 뒤였다.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그것은 홍주의 손에 들어가고 홍주는 이승기의 비밀을 하나 알게 된다.그리고 마지막에는 오봉까지 알게 된다. 정발미는 이제 어떡하지?결국 수성 연쇄살인의 범인은 이재식이고 이승기가 처단… 그리고 만난 곰치이재식은 결국 이승기와 오봉이가 잡은 거구나.그런데 마지막 장면에서 혼자 발을 동동 구르고. 벌름아 곰치 왔다. 피해! 아, 이게 뭐야?살인자 편을 들고 있네. 그래도 나쁜남자를 잡는거니까..정말 그순간을 피해주길 바랬어.그런데 마우스 14회 예고편이 없어 서운했다고 한다~ 앞으로 7번 남았는데 어떻게 해결될지 아직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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