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포천 베어스타운의 코코몽 야외수영장을 다녀왔는데 나름대로 합리적인 가격인 것은 다 있는 수영장이라 신나게 놀고 왔다. 노원방면에서는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차로 40분만에 도착하여 가기도 매우 편하며 남편도 만족한 수영장에서 취사가능, 가성비 좋은 수영장 지난 일요일 포천 베어스타운의 코코몽 야외수영장을 다녀왔는데 나름대로 합리적인 가격인 것은 다 있는 수영장이라 신나게 놀고 왔다. 노원방면에서는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차로 40분만에 도착하여 가기도 매우 편하며 남편도 만족한 수영장에서 취사가능, 가성비 좋은 수영장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취사를 할 수 있다. 고기를 안 구워 먹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수영장 입장료는 아래와 같고 수영장 주변에 파라솔, 가제보, 데크 자리를 빌려 이용할 수 있지만 굳이 이 자리를 빌리지 않아도 입장료만 내고 취사가 가능한 ‘프리존’도 있다. 우리는 프리존을 이용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취사를 할 수 있다. 고기를 안 구워 먹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수영장 입장료는 아래와 같고 수영장 주변에 파라솔, 가제보, 데크 자리를 빌려 이용할 수 있지만 굳이 이 자리를 빌리지 않아도 입장료만 내고 취사가 가능한 ‘프리존’도 있다. 우리는 프리존을 이용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
자리를 빌리지 않으면 입장료는 네이버에서 성인, 소아 모두 14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4인 가족 기준 5만원 이내로 이용 가능하다. 자리를 빌리지 않으면 입장료는 네이버에서 성인, 소아 모두 14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4인 가족 기준 5만원 이내로 이용 가능하다.
만약 파라솔, 데크, 가제보 등을 빌리면 가격이 확 오르는데 아주 어린 자녀(3세 이하)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조금 부지런히 나와 프리존 이용을 추천한다. 프리존 이용 방법 만약 파라솔, 데크, 가제보 등을 빌리면 가격이 확 오르는데 아주 어린 자녀(3세 이하)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조금 부지런히 나와 프리존 이용을 추천한다. 프리존 이용 방법
위 사진 상단의 2층 같은 부분이 수영장이고, 사진 속 오른쪽 계단에서 내려오면 바로 프리존이다. 사진을 보면 프리존은 말 그대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자유롭게 개인 텐트를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프리존의 단점은 자리에서 수영장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차피 아이들만 알고 놀라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7세, 5세) 수영장에 간다면 아이들과 함께 갈 것이고, 아이들이 노는 것을 자리에 앉아서 볼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계단은 무리 없이 오르내릴 수 있기 때문에 프리존을 이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위 사진 상단의 2층 같은 부분이 수영장이고, 사진 속 오른쪽 계단에서 내려오면 바로 프리존이다. 사진을 보면 프리존은 말 그대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자유롭게 개인 텐트를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프리존의 단점은 자리에서 수영장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차피 아이들만 알고 놀라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7세, 5세) 수영장에 간다면 아이들과 함께 갈 것이고, 아이들이 노는 것을 자리에 앉아서 볼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계단은 무리 없이 오르내릴 수 있기 때문에 프리존을 이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그냥 어른이 밀어주는 것만으로 자유롭게 이용하는 보트풀ㅋㅋ 그냥 어른이 밀어주는 것만으로 자유롭게 이용하는 보트풀ㅋㅋ
점점 아이들이 많아져서 힘들어하는 어른들 ㅋㅋㅋ (어른들은 다 모르는 사람들 ㅋㅋㅋ 그냥 내 아이가 타고 있으면 눌러줘야함) 기타 이용시설 점점 아이들이 많아져서 힘들어하는 어른들 ㅋㅋㅋ (어른들은 다 모르는 사람들 ㅋㅋㅋ 그냥 내 아이가 타고 있으면 눌러줘야함) 기타 이용시설
수영장 내 탈의실, 샤워실은 있는데 우리는 집이 너무 가까워서 이용하지 않아. 수영장 내에 편의점이 있는데, 컵라면은 팔거나 점심시간(12시~1시 수영장 이용 휴식시간)에 뜨거운 물이 떨어져 오후 2시경에 먹는다. 우유는 안 팔고 뽀로로 음료는 있고 햇반은 안 팔고 전자레인지는 이용할 수 있어 보여. 수영장 외에도 음식을 파는 곳은 따로 없어서 음식을 가져가거나 치킨 같은 것을 주문할 수 있다. 수영장 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물에 닿아도 괜찮은 마스크 편의점에서 2500원에 (소인용 기준)팜. 수영장 내 탈의실, 샤워실은 있는데 우리는 집이 너무 가까워서 이용하지 않아. 수영장 내에 편의점이 있는데, 컵라면은 팔거나 점심시간(12시~1시 수영장 이용 휴식시간)에 뜨거운 물이 떨어져 오후 2시경에 먹는다. 우유는 안 팔고 뽀로로 음료는 있고 햇반은 안 팔고 전자레인지는 이용할 수 있어 보여. 수영장 외에도 음식을 파는 곳은 따로 없어서 음식을 가져가거나 치킨 같은 것을 주문할 수 있다. 수영장 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물에 닿아도 괜찮은 마스크 편의점에서 2500원에 (소인용 기준)팜.
소인 물놀이용 마스크를 착용한 첫 아이. 소인 물놀이용 마스크를 착용한 첫 아이.
수영장은 팔찌를 차면 들어갔다 나올 수 있지만 수영장 입구 근처에 동물농장이 아주 작아 돼지, 말, 양, 토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용료 없음, 사료 한 봉지에 천원에 판매. 서울 동부권에 살고 있다면 멀지 않게 다녀올 수 있고,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영장 상태에서 취사도 가능하여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수영장으로 추천!! 수영장은 팔찌를 차면 들어갔다 나올 수 있지만 수영장 입구 근처에 동물농장이 아주 작아 돼지, 말, 양, 토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용료 없음, 사료 한 봉지에 천원에 판매. 서울 동부권에 살고 있다면 멀지 않게 다녀올 수 있고,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영장 상태에서 취사도 가능하여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수영장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