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전도연, 리즈시절 어린이 킬러 영화, 길복순 정보 50대가 어떻게 러브콜을?유 퀴즈 온 더 블럭 연출 이기영, 이종혁, 민정원, 위승연, 함혜인 출연유 재석, 조세호 방송 2018、tvN유 퀴즈 온 더 블럭 연출 이기영, 이종혁, 민정원, 위승연, 함혜인 출연유 재석, 조세호 방송 2018、tvN<유퀴즈>에 매 작품마다 꽉 찬 감정의 밀도를 담아내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 전도연 씨가 출연했습니다. 유재석과는 서울예대 91학년 입학 동기래요. 유재석은 대학 생활 중 전도연에 대한 기억을 꺼내며 눈이 갈 수밖에 없는 비주얼로 인기가 많았다는 이야기를 했고, 유재석의 친구 몇 명도 전도연에게 대시했지만 거침없이 차였다고 합니다. 이어 유재석과 전도연의 인연은 두 아이들에게도 이어졌습니다. 전도연의 딸은 중학교 3학년으로 과거 유재석의 아들과 전도연의 딸이 같은 유치원에 다녔다고 합니다. 전도연의 결혼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모르지만 올해 결혼한 지 16년째라고 합니다.이어서 전도연이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길복순>은 딸을 둔 킬러 엄마가 직업과 아이 사이에서 갈등하며 아이를 통해 삶의 방향을 찾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길복순’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그곳에서 실망시킬 것이 없는 배우라는 극찬을 받아왔다고 합니다.이어서 전도연이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길복순>은 딸을 둔 킬러 엄마가 직업과 아이 사이에서 갈등하며 아이를 통해 삶의 방향을 찾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길복순’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그곳에서 실망시킬 것이 없는 배우라는 극찬을 받아왔다고 합니다.원래 배우가 아닌 현모양처가 꿈이었는데 우연히 잡지 표지를 찍게 되면서 잡지를 통해 광고를 찍게 되었고, 그 광고를 본 드라마에서 연락을 통해 배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도연의 전성기 사진을 보면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타고난 배우상!배우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게 한 전화점 역할을 한 ‘해피엔딩’에 대한 토크도 있었습니다.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됐던 이 영화를 찍을 당시 어머니가 ‘시집 못 가면 어떡하냐’며 울었다고 합니다. 이에 전도연은 어머니에게 “시집에 가기 위해 배우가 된 것 아니냐”고 설득했다고 합니다.그런데 광고가 끊기는 등의 민원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찍을 때는 순수한 선택이었지만, 여배우에게 바라는 이미지가 어떤 것인지를 끝난 후에 알았대요. 그냥 기존 남자 배우 위주의 작품이 아니라 여배우가 극을 이끌어가는 작품을 해보고 싶어서 촬영한 건데.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본인을 단단하게 만든 작품이래요.이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일타 스캔들’에서 러블리한 매력의 ‘남행선’으로 열연, 18년 만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로코퀸’ 전도연의 저력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전도연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는데 과도한 사랑을 받아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했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50대 돼서 다르게 보이는 거?50대가 되면 본인이 변한 것은 없지만 사람들의 시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일타 스캔들’만 해도 ’50대 여배우가 어떻게 러브콜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지금은 잣대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잣대에 놓여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선입견을 마주하고 늘 비교선상에 놓여 있음을 느꼈고, 자신보다는 제3자에 의해 잣대 안에 가둬두는 현실이 답답했다고 합니다.다소 어색한 분위기의 전도연과 유재석은 마지막으로 호칭을 정리한 뒤 서로 반말을 하기로 했는데요. 유재석은 “도영아, 재미있었어. 안녕히 계세요”라고 인사했고 전도연은 “응, 그렇지. 나도’라고 대답했대요!다음주에는 성시경이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