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수족구 증상, 후유증 그리고 보험청구

오늘은 유아 수족구 포스팅이다.이건 정말 남기고 싶었어.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작년 8월 말에서 9월 초쯤 물놀이를 가서 재미있게 놀다 돌아왔다.그런데 저녁부터 신기하게도 뭔가 강한 느낌이 있었어.열이 나기 시작한다. (이마를 만지기만 해도 열이 나는지 안 나는지 알 수 있다.)이렇게 부모가 되려나… 조금 춥고 추웠나? 감기인가? 열이 나서 다음날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다.그리고 병원에 갔더니 수포 같은 게 보인다는 거예요.(눈물) 아직 입안만 하니까 구내염? 그럴지도 몰라. 약을 처방받고 집에 오자마자 온몸에 두드러기처럼 물거품이 오르기 시작해… 정말 2월에 wㄹㄴ 걸려서 1040도가 되고나서 조금 아팠는데, 와… wㄹㄴ보다 수족구가 더 무섭다는 걸 처음 알았어.

정말 온몸에 물집이 다 올라와서 열도 오래가고 입안에 수포가 있어서 밥도 못먹고… 가려워서 긁고… 상처받고…

허벅지와 다리가 가장 심했고 그 다음은 어깨와 팔도 심했다.일주일 내내 아픈 기억이 있다.물집이 사라지에는 한달 정도 걸린 것 같아.그리고 가장 무서웠던 후유증은 손톱이 다 빠졌어(흑흑)1개월 반이나 2개월 정도?손발 입이 점점 기억할 수 없게 될 무렵에 갑자기 유나의 손발톱이 빠지기 시작하다.뭔가 생각하고 검색하는데 실은 수족구 병의 후유증으로 손톱이 빠지는 것이 있었다.우와..정말… 그렇긴 세놈네···그리고 이를 유나가 계속 손으로 잡아 찢어 피가 나오고···수족구 병에 걸린 뒤 6개월 정도 됐다.이제 여름이 되어, 물놀이가 시작되자 다시 손발 입 유행이지.정말 아기를 키우며 세상에는 많은 바이러스가 있구나..밤에 신랑을 일으켜서 번호 표 받으러 간다며 아기를 업고 병원에 가서 진료하고 약을 먹이고.그 다음의 포스팅은 최근 걸린 아데노 바이러스?결막염?로 돌아옵니다!!!(유행의 가장 먼저 드는 스타일 ㅠ)-아, 그리고 태아 보험 중에서 손발 입 보험이 있는지 확인 ㄱ 등이 있을 줄은 몰랐지만, 찾아보면 손발 입 진단 담보 30만원이 있었다.(우리는 현대 해상 자녀 보험입니다)물론 아기의 병이 없는 게 가장 좋지만… 그렇긴

만약 나중에 둘째를 낳는다면 수족구는 보험에 빠질 수 없을 것 같다.

유아 수족구에 검색해서 들어오지 않는게 좋겠지만 그래도 걸리면 하루빨리 나아지길 바랄게요!

진짜 우리 부부는 수족구가 넘버원이면.그리고 아기가 나아져서 혹시 가지고 있는 보험에 수족구가 있는지 확인하고 청구해 보세요! 어쨌든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수족구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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