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EX oce 아이오로스

세인트 세이야 엑소시 아이오로스

마침내 무우의 뒤를 이어 골드센트oce 안에서 몸값이 꽤 비싼 사지탈리우스 아이오로스까지 이렇게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정보를 주신 션씨와 대행해주신 무기와라진씨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P붙은 제품답게 가격이 사악하지만..;; 그래도 미개봉 제품치고는 좋은 가격에 구입했다고 생각합니다.

검은 바탕에 사지탈리우스로 포인트를 준 아트박스가 30주년 피겨답게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원작이든 애니메이션이든 아이오로스 본인보다 대여 성의로 유명한 사지탈리우스인데요(…) 세이야 팬이라면 100이면 100, 모두가 공감하는 황금의 나 No.1 베스트 성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품 구성은 3단으로 성의 부품/오브제, 손 파츠/망토, 얼굴, 날개, 호시야 얼굴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원래 다른 세인트들 리뷰할 때도 항상 오브제 조립은 뛰어넘곤 했는데 성 입은 모습보다 오브제가 더 친숙한 사지탈리우스니까… 또 션 씨가 오브제로 조립해보는 것도 좋다고 해서 내친김에 오브제 조립까지 도전했어요.짜잔~~~!!!!!

오브제로서 세웠을 뿐인데 사지탈리우스성 자체에서 느껴지는 이 미친 존재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자금만 있으면 두 구를 사서 하나는 오브제로서 따로 전시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이렇게 조금이라도 조립만 해봄으로써 위로를 가져봅니다.오브제는 아쉽지만 또 해체…

사지탈리우스의 전 주인 아이오로스를 관찰해 봅시다~~!!!

아이올리아의 오빠답게 머리숱이 많고 외모가 정말 많이 닮았어요.. 누군가 형제가 아닐까 싶어서… 원작에서는 어렸을 때 죽었기 때문에 현재의 아이올리아보다 아이오로스가 더 젊은 얼굴이어야 하는데, 누가 봐도 이건 십대 얼굴이 아니지 않을까…?

아무튼 잘생김 가득한 얼굴이에요~

ㅋㅋㅋ오브제를 먼저 조립하고 해체하는 바람에 다 섞여서 난리네요 ㅋㅋㅋ 이거.다 하고싶은걸 주워 조립하고 있어요 TT상의 부품은 역시 좌우로 벌려 입히도록 되어 있습니다.어깨홈에 끼우는 파츠와 함께 어깨성의가까지 장착완료~~사지탈리우스성에도 포인트 부속품이 있습니다. 뭐 쏘렌토에 비하면 많은 편도 아니네요.ㅋㅋㅋ 팔꿈치쪽에 포인트 부속 넣어드릴게요~사지탈리우스성에도 포인트 부속품이 있습니다. 뭐 쏘렌토에 비하면 많은 편도 아니네요.ㅋㅋㅋ 팔꿈치쪽에 포인트 부속 넣어드릴게요~밑에 파츠를 빼면 이렇게 3개 파츠로 나뉘어져 벨트는 역시 위에서 아래로 밀어 넣는 식.. 양옆에 미세한 파츠가 달려있어서 만지면 왠지 푹신푹신한.. 할 것 같아요.;;밑에 파츠를 빼면 이렇게 3개 파츠로 나뉘어져 벨트는 역시 위에서 아래로 밀어 넣는 식.. 양옆에 미세한 파츠가 달려있어서 만지면 왠지 푹신푹신한.. 할 것 같아요.;;아주 간단한 다리 파츠조립 ㅋㅋ 페가수스성에도 발목쪽에 엣지가 있게 저런 부속장식을 달았는데 사지탈리우도 비슷한 스타일의 부족장식을 달아주네요 ㅋㅋ성의 착용완료~ 서플릿과 날개가 없어서 좀 지루한 느낌은 있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그래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화룡정점을 찍어볼까요~?그래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화룡정점을 찍어볼까요~?서플릿 착용을 위해 앞머리를 바꿉니다.정말…날개크기에 압도당할것같아..(웃음) 크기는 크지만 이게 또 생각보다 가벼워요(?)아이오로스 날개무게로 다른 골드와 다르게 다른 스탠드를 사용해볼까 고민도 좀 했는데 기본베이스에서도 잘 서서 다행이라는..아이오로스의 등 홈에 날개를 달아주니까!!! 그냥 멋짐 폭발~!!!!!사지탈리우스는 활 쏘는 포즈 혹은 활을 들고 있는 포즈. 이 두 포즈가 정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오로스가 오면 어떻게 포즈를 취해야 하나 하는 낭만이 있었어요.하지만…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화살이 부러졌습니다.화살봉이 가는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쉽게 부러질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눈물)순례를 해야할것같지만 일단 방법을 찾을때까지 활을 든채 전시해야할것같습니다.ㅠ…활을 쏘고 있는 멋진 모습을 연출할 수는 없지만, 유감스럽게도 아이오로스에게 활이라도 쥐어주었습니다.항상 책상 위나 벽지를 배경으로 촬영했는데 이번에 새로 구입한 피겨스케이팅장에 넣어서 찍어드리니 느낌이 다르네요.역시…배경이 중요성… (쳇)성역의 배경을 노리고 선택한 이미지였습니다만, 좀처럼 닮지 않았나요?역시 피규어는 조명의 힘…배경이… 대박 아니에요? 아이오로스를 다른 골드가 있는 장식장에 합방시켜 주었습니다.조만간 아크릴판을 사서 뒷줄에 골드가 보이도록 작업해야 합니다.누가 어디있는지 숨어있어서 안보이네요 ㅋㅋㅋㅋ이제 골드센트oce도 아프로디테 한 명만 모으면 12명이 완성됩니다.모두가 모이는 그날을 기다리며 노력해볼게요~~https://www.youtube.com/shorts/GucvKQDPo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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