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동네책방은 #사계절출판사 #강말실 대표가 서점 순례를 하게 된 이유, 서점을 운영하는 분들의 소감을 녹여낸 책이다. 책 표지가 따뜻하게 다가오다. 책방 그림은 책방 순례를 한 뒤 강말실 대표 손으로 탄생한 그림이다. 녹색 공간 속에 품은 따뜻한 책방 그림 표지가 눈을 반짝인다.
강화도본점 #국자와 혜라와 당진면 천면의 #오래된 미래는 가본 곳이라 기뻤다.낡은 미래와 국자와 주걱을 다녀온 뒤 쓴 소감문이다.
[강화도 가는 길]책방 국자와 헤라~책방 큐레이션&쉼터가 있는 곳 강화도에 있는 책방 ‘국자와 헤라’로 가는 길은 시골길이다. 여기가 저기인가? 둘러보니 작은…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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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면 천면 가볼 만한 곳] 독립서점, 오래된 미래 서산에서 서울로 가던 중 당진으로 갔다. 당진면 천면서방 오래된 미래에 들러보고 싶다…m.blog.naver.com책을 들고 나누는 이야기가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공기의 흐름, 내가 꿈꾸던 책방이 그날 그곳에 있었다. 꿈인가 싶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래된 미래의 책방 지은숙 씨의 글. -서점 낡은 미래지금도 비가 와서 나는 서점에 밥 말리 노래를 크게 틀어놨어. 책은 백십 권이 아니라 열 권 이상 팔렸다. 앞으로 매일 백 권씩 팔 테니 걱정은 없다.- 강화도책방 국자와 주걱책방 김현숙님의 코멘트 -서점 국자와 주걱이 책을 보면서 지역별로 서점을 보존하고 놓았다. 언젠가 가서 볼 생각에서.제주도는 한국에 사는 사람 수에 비해서 서점이 가장 많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 제주 제초 서점의 질기가 들3개 가운데 제주의 서점은 아름다운 풍경을 품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에 있다. 제주에서 볼 수 있는 바다, 오름, 밭, 마을 돌담을 가진 서점은 여행자에게 쉼터 같으니까.제주 여행 때 가서 보면 좋을 것 같아 책에 실린 제주 책방을 모아 보았다. 달리 서점(한림읍), 책은 선물(한성읍), 그림책 카페” 노란 우산”(서귀포시 안덕면), 호키 서점 애월읍), 구좌읍 서점들_제주 풀 무질, 탄 책들 빵, 카페의 발자국, 소심한 서점, 서점” 노란 우산”은 그림책점을 열때까지 준비 과정에 걸친 노력과 서점 문을 돕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하다.서점의 친지가 그림책을 공부하고 2020년 봄에 그림책”어머니의 섬”을 출간될 정도로 힘을 넣은 서점은. 게다가 팬·진희 선생님과 함께 그림책 투어에도 다녀왔다는 글을 묻자 그림책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이렇게 정성을 들였지만 서귀포점이 누전으로 화재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전국 동네 서점 네트워크로 성금을 모금하셔서 서귀포점이 재개관했다는 기적도 읽었다. 노란 책방의 풍경을 담은 그림 옆 문구의 의미가 가슴에 울리는 이유다.이제 그림책 집 노란 우산은 우리 개인의 서점이 아니라 우리의 서점이 되었습니다. 지치고 피곤했을 때는 언제든지 서점에 오세요, 방학이 되고 치유와 치유가 되는 서점에 됩니다.-그림책점의 노란 우산 토모미 씨의 문장 -제주카페 북마크는 30년차 북파트너이자 20년차 부부가 운영한다고 하니 제주에 가면 꼭 들러보고 싶다.카페를 겸하고 있다고 하니 낯가림 걱정할 필요도 없어.책자의 흔적#파주 #심학산 기슭에 있는 #시옷책방은 책 친구들에게 같이 가보자고 했을 정도로 궁금하다.독립출판물에 관심이 많은 서점 기자의 글을 이곳으로 통째로 옮겨 놓는다. 시옷책방은 출판단지와 심학산 사이에 있다. 서점의 1위 큐레이션 장르는 독립출판물이다. 세상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세상에는 인원수만큼 다양한 책이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 내가 빙글빙글 돌 때 책이 나를 안아주었듯이 우리 서점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동굴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자신의 상상을 펼쳐 ‘저도 책을 한번 써봤어요.’라고 말하면 될 것이다. 서점에서 꾸준히 글쓰기와 독서모임을 하려는 이유이기도 하다.- 시옷방지기 김남기 님 댓글. -시복 서점세상에는 수많은 책이 있다. 그 책 중 서점 파수꾼의 눈에 띄고 큐레이션하고 싶은 책이 되는 것은 운명인 것 같다. 인연은 맺을 수 있지만 끝까지 가면 운명이란 말인가. 클릭 몇 번이면 책을 구입할 수 있고 집으로 배송까지 해주는 세상이다. 그래도 분위기 좋은 서점 앞을 지날 때는 문을 밀고 들어간다. 그 서점에만 있을 법한 온기와 책이 보고 싶기 때문이다. 서점 사람들이 책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행복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에 머무는 기분이 들어 절로 미소가 난다. 책의 고향 같은 서점과 고향을 지키는 서점 사람들의 이야기는 따뜻하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동네책방 저자 이춘수 외 22인 출판사계절출시 2022.04.22.#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곳동네책방 #사계절출판사 #이춘수외22명 #강마르크실_글_정리 #전국에있는독립책방지기이야기를담은책 #독립책방이야기 #책방순례 #제주독립서점 #제주구좌읍서점이야기 #그림책방노란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