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처음 할때의 경건한 초심은 조금 사라지고.. 의식의 흐름대로 블로그를 다시 쓰는 요즘. (웃음) 그래도 소신을 잃지 않고, 거짓 없이 솔직한 마음과 감정, 감상 등을 담으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내 돈으로 산 나이키스우시 레거시 91 테크캡 포스팅 뭔가 이름이 길다. 나이키 골프캡, 테크캡, 드라이핏 제품인데요. 일단 결론적으로 말하면 얼굴이나 머리가 작은 사람보다는. 큰 사람에게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디자인이긴 해요.. 일단 리뷰를 시작해보죠.나이키 모자 스우시 레거시 91성의없는 사진을 보냅니다.. 하하, 배송을 받고 바로 등산을 갈 때 사용하기 때문에 바로 가지고 차에 탔어요. 레거시 캡컬러는 9가지가 있었는데 다크그레이와 그레이, 카키중에 고민하다가 카키를 선택하였습니다 bv1076247이라고 나오네요.20달러이라고 나와있는데 23900원에 샀어요편안함을 주기 위한 드라이핏 스타일이며, 뒤통수는 스트랩으로 핏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흡수력이 좋은 테리 소재의 땀방지 밴드를 사용했다는데요. 뒷스트랩은 찍찍이가 아닌 버클식 사이즈 조절 스트랩입니다. 아무래도 찍찍이보다는 버클식이 편하죠.또한 재미있는 것이 2021 new 레거시 디자인은 얇은 세로 줄무늬가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못찍지만.. 뭔가 이런 디테일이 세세하게 볼때 재미있어서 다른 모자들과 다른 개성을 갖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적당히 비슷한 말을 해도 죄책감이 덜해진다는 뜻)2021 뉴 레거시 디자인의 얇은 세로줄무늬~ 소재는 매우 얇습니다. 또한 약간의 스판감이 있어서 쫀득쫀득한 재질입니다. 일반 볼캡의 두꺼운 재질에 비해 매우 얇고, 따라서 여름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스포츠 용도로도 제격이라는 뜻.아, 지금 보니까 실밥이.. 뭐 대충 쓸게요 어차피 나는 디테일에 둔한 사람. 나중에라도 저 실밥 처리를 좀 해야겠네요. 또한 나이키 스우시 로고는 엠보스 가공을 했기 때문에 약간의 입체감과 깔끔함, 고급스러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앞면이 아닌 뒷머리 후면에도 살짝 작은 나이키 스우시 로고가 수놓아져 있습니다. 만져보니 엠보스구나 싶을 정도로 조금 튀어나와 있다.스트랩 버클 부분에 golf라고 새겨져 있고, 역시 스우시의 로고도 팬.나이키 골프 모자 스우시 레거시 91 사이즈를 살펴봅시다.한 사이즈이며 손잡이는 7.5cm, 둘레는 54~63cm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높이는 16cm네요.뭐 별로 신경 쓰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착용샷도 가져다 보겠습니다. 저는 머리가 작고 얼굴이 작은 편입니다만.. 정확히는 모든 것이 작아요.키도 작고, 검은 이마의 라운드 부분이 모자 사이즈를 줄일 정도로 그다지 예쁘지 않습니다. 이마에 닿는 느낌도 들고.. 적당히 써서 깔끔하게는 못썼어요. 정확한 각도와 딱 깨끗한 깊이만큼만 눌러서 사용하면 봐줄것같은..평소 즐겨 사용하던 다른 모자들에 비해 너무 맘에 드는 핏은 아니에요. 그럭저럭 무난한.. 공동 세대주를 쓰라고 넘겼더니 잘 쓰고 있더라고요. 나랑은 좀 인연이 없어보이는 나이키 모자 스우시레가시91 골프캡.. 셀카만 잘 찍어 안녕.멀리서 찍으면 이런 느낌이에요. 쉽게 말해서 이장님 모자 핏…? 2만4천원이라는 싸고 무난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만, 핏까지는 딱 마음에 들지 않네요. 물론 주관적인 느낌, 개인적인 핏일 뿐입니다. 설리의 아버지는 아주 깨끗하게 잘 쓰셨어요. 제 이마 모양과 궁합이 맞지 않는 것 같네요몇 년째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지내고 있는 lmcT셔츠에 나이키 레거시 91 골프캡 매치. 색맞춤이라 깔끔하고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을거야. 이분이랑은 핏이 잘 맞네요.. 내 돈으로 산 나이키 스우시 레거시 91 골프캡 모자 리뷰 컷.